노인방범순찰대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6일 왜관읍 어르신 전당에서 열린 왜관 노인방범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교육 및 홍보활동을 했다.

노인방범순찰대는 칠곡경찰서와 칠곡시니어클럽이 협업, 지역공동체 치안참여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확보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왜관·북삼·약목·동명지역 총 80명으로 구성,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방범순찰활동을 한다.

이병우 칠곡서장은 “칠곡군 노인방범순찰대가 도내 최초로 시행돼 운영되고 있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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