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택 상주시 탁구협회장
최병택(50·사진)씨가 상주시 제10대 탁구협회장에 지난 9일 취임했다.

최병택 신임 상주시 탁구협회장은 “오는 4월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탁구협회가 화합과 단결로 앞장서 견인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외남면이 고향인 그는 청리중학교와 상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 원장, 경북 라지볼 탁구연맹 이사, 채널 영남 대표, 상주 인터넷 방송 국장직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윤해영 씨(47)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사진 촬영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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