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부임한 김 대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수평적 의사결정 문화를 통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았다.
원평지구대는 최근 공·폐가 수색으로 절도 수배자, 2700여만 원의 보이스피싱 사범, 서울청과의 공조수사로 18건의 사기범 검거와 현금 다액취급 5개 업소 방범 시설물 개선 등 범죄 예방에 주력해 왔다.
김 대장은 “모든 직원이 하나같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라며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