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 가득
지난 주말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 구간에 로컬푸드 농산물 장터와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장터, 벼룩시장, 수공예 장터, 문화마당 등 다양한 부스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
K 씨(53 상주시 낙양동)는 “평소 조용하던 동네에 사람들이 북적대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장터를 자주 열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석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이 4번째인 프리마켓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