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죽장면이 올해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사무소(면장 정국태)에서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2018년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힐링요가과 사물놀이 회원 40명이 참석해, 힐링요가를 통한 자가치유 방법을 배우고, 사물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정국태 죽장면장은 “지속발전가능한 죽장면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이 중요하며, 앞으로 지역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이웃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즐겁게 배우고 재능을 나누는데 보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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