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0회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구미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0회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중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현장’ 총 3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구미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2개 안건을 최종의결 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미시 전 지역에 대한 형평성 등을 고려해 재검토 하기로 보류했다.

또 2017년 회계연도 결산위원으로 대표위원 김재상 의원 등 5명을 선임하고 4월 20일 ~ 5월 9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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