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지난 2월 27일 공직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 후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은 3월 11일, 기초의원은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대구는 기초단체장 29명, 광역의원 80명(비공개 3명 포함), 기초의원 133명(비공개 1명 포함) 등 총 242명이 접수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는 기초단체장 24명, 광역의원 86명, 기초의원 194명 접수했다.
경북은 기초단체장 81명, 광역의원 123명, 기초의원 414명 등 총 618명이 접수했다.
지난 선거에는 기초단체장 68명, 광역의원 109명, 기초의원 422명이 신청했다.
한편, 영천시장 선거 출마자로 한국당에 입당원서와 공천 후보 추천 서류를 제출했던 최기문 전 경찰청장은 13일 신청을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