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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 도전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13일 20시12분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경북도는 차 보다는 사람이 우선하는 ‘사람중심, 차별없는 교통안전 실현’이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2018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에 도전한다.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선진화와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 선진교통문화의식과 교통질서 확립,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강화, 기관별 교통안전체계 협업 강화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교통약자인 어르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인·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약자 대상 교통안전용품을 제작 보급한다.

또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사람우선의 선진교통문화 정착, 확산에 나선다.

도내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교통사고는 대부분 학기 중인 3~7월, 9~11월에 집중 발생(80.8%)돼 개학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특별단속과 학부모 등 주민참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빈발 지역에 지자체,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 합동진단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교통안전 시행계획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해 436명에서 398명으로 38명 감축(8.7%)하는 한편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50% 이하로 감소시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박재구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안전 관련 기관의 노력은 물론 평소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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