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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시즌 라이온즈파크 입장료 확정

블루존 주중 1만3000원·주말 1만5000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14일 21시18분  
대구라이온즈파크가 그동안 관람 시야를 방해했던 그물망 기둥을 걷어 내는 등 시설 보강에 나섰다.
삼성라이온즈가 올시즌 입장요금을 확정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으며 야구장 시설은 더욱 좋아졌다.

먼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 최고 인기 좌석인 블루존(응원석)을 확대했다. 응원단과 함께 응원하면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블루존은 지난 2년간 라팍에서 가장 인기 많은 위치였다. 이번에 블루존을 기존의 1706석에서 746석 늘어난 2452석으로 늘렸다. 응원단상을 넓히고 블루존 구역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팬들이 야구 관람과 함께 응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에 승리하면 블루존에서 수훈선수 인터뷰도 진행한다. 승리의 기쁨을 수훈 선수와 함께 나누는 등 더 많은 추억을 라팍에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삼성은 기대하고 있다.

관람 환경도 개선 돼 관람 시야를 방해하던 그물망 기둥을 철거했으며 안전을 위해 그물망 높이는 높였다.

입장권 가격은 블루존이 주중 1만3000원, 주말 1만5000원이다. 내야 테이블 석은 주중 3만 원, 주말 4만원이며 잔디석과 입석은 주중 각각 5000원이다.

한편 삼성은 15일부터 라팍에서 시범경기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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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