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구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층상담, 서비스 연계, 부모와 사업 관련 종사자에 대한 정신건강교육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 경북 서부지부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 가족역량 강화서비스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
김희숙 센터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이 꿈과 희망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정 경북 서부지부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한 구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및 교육 제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북 서부지부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위기가정지원사업, 결식예방사업, 심리 정서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