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이준 교수
금오공과대학교 최이준(59)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가 제35대 한국 고분자학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교수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 평위원과 LC 연구회장, 한국 고분자학회 지부장 등을 지냈다.

미국 화학회와 국제액정학회 정회원, 제22차 국제액정학술회의(ILCC 2008), 제1차 아시아 액정학술회의 (ACLC 2012) 조직위원, 제1회 및 제2회 한국-호주 조인트 심포지엄과 제3회 한국-헝가리 국제공동 워크숍 조직위원장 등으로도 활약했다.

최 교수는 “한국과 호주 고분자 분야의 학자 간 교류 증진 등 국제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학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76년 창립된 한국 고분자학회는 현재 5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200편이 넘는 논문이 봄·가을 총회에서 발표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회다.

간행물로 국문논문집(폴리머)을 비롯해 SCI에 등재되는 영문논문집(Macromolecular Research), 기술소식지(고분자 과학과 기술)를 발행하고 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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