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구미시 송정대로 그랜드 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100만 大 구미라는 구미&대구 상생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알짜기업 유지발전과 신생기업 유치를 위한 구미산업생태지도 마련, 지진기후 대란&노령화 등 위험사회에 대비하는 사회복지안전망 확충과 시민 건강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맵핑 설계, 신라 불교가 발원한 도리사의 아도화상 향 스토리를 활용한 향 산업화, 낙동강 경관 활용 문화관광산업화, 미디어 산업을 응용한 청년 도시 플랜 등 구미의 강점을 종합한 9 美를 각론으로 내세워서 담대한 도전을 본격화하겠다”며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예고했다.
또한 “100만 大 구미 플랜이 집권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공약이 되도록 하는데 정치적 명운을 걸고 구미시민을 대표해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병주 고문과 구미지역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김두관, 이학영, 전혜숙 국회의원과 구미 출신 가수 김태우 씨가 축하 영상을,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축전을 통해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