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과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시장 경선은 오는 29일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간 뒤 다음 달 3~4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는 5일게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100% 안심번호 (핸드폰)로 진행된다.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은 수성구와 달서구는 경선으로, 나머지 지역은 이달 내에 단수추천(전략공천)으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선지역은 안심번호 추출 등 일정상 다음 달 10일 이후에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광역·기초의원은 선거구 조정 문제로 이번 주 결정될 예정이지만 선거구가 바뀌면 조정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