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연규식, 박춘순)는 지난 16일 한국수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분과위원을 비롯하여 60여명이 참석해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향해 사회, 경제, 환경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민을 대표하는 협의기구인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연규식, 박춘순)는 지난 16일 한국수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분과위원을 비롯하여 60여명이 참석해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과 정관 일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다뤘으며, 9명의 분과위원이 새롭게 위촉돼 포항그린웨이사업 협력과 아름다운 포항만들기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임기 만료로 재신임 의결에서 연임된 연규식 대표는 “새롭게 거듭나는 지속가능발전협의가 되기 위해 이웃공동체와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환경 보전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책임 있는 우리지역의 단체들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