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제219회 임시회 개회

의성군의회 제219회 임시회 개회
의성군의회(의장 최유철)는 제219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19일 개회하고,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계획 채택의 건, △의성군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의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일부 개정 조례안, △의성군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고등학교 중식비 지원 출자·출연안, △의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의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의), △의성군 의성 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자·출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최유철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700억 원이 편성되는 추경 예산안 심의 시 그동안의 다양한 현장 의정을 통한 경험과 주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주민 편익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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