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강민구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대표(오른쪽)가 상주 상무 대표이사실에서 백만흠 대표이사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20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대표 강민구)’과 3년 연속 광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강민구 대표는 “축구를 통한 문화생활 증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상주 상무와 오랜 시간 함께해 왔다는 점은 큰 자랑거리”라며 “앞으로도 그 뜻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구단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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