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 김광연 회장이 20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김광연 회장은 영양군에서 40년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4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해 영양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데 앞장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회장단에는 이옥화 여성회장, 오광욱 산악회장, 한상화 청년회장과 함께 3년간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