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 어플 등 교육

대구 수성구 황금동 T프리미엄 스토어 2층에 마련된 T마루 공간 전경.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학습하는 공간 ‘T마루’를 운영한다.

2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마루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T 프리미엄 스토어(Premium Store) 내 2층 교육장에 들어섰다.

T마루는 노인복지관 등 지역 노인 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플받기와 WiFi 사용 등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안마의자 등의 편의 시설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T마루가 지역에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사회적 가치 기능에 대해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T 프리미엄 스토어에는 요금 컨설팅, 다양한 단말기, AI(인공지능서비스), 스마트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대구공항에 T로밍 센터가 없는 것을 고려해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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