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이진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이진근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달서구 여성문화회관’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새로운 엔진! 살맛 나는 달서! 행복달서 프로젝트’ 2탄으로 “달서구를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우선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달서문화회관이 건립되면 여성능력 향상과 잠재력 개발, 저소득층 여성의 자립기반조성,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으로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서문화회관은 국·시·구비를 확보해 부지를 마련 건립하고, 회관에서는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인 제과·제빵 등 자격증 과정, 인터넷쇼핑몰 등 창업 과정, 현대의상·홈패션 등 기술기초 과정을 신설하고 위기여성가정을 위해 긴급피난처·피해상담소·가족보호시설을 설치한다.

또, 여성들의 여가 문화활동을 위해 북카페·갤러리·합창단을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장·요가교실·다이어트 요가 등을 운영한다.

이진근 예비후보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첫 번째 사업으로 ‘달서여성문화회관’를 건립해 여성능력개발 및 창업지원은 물론 여가 문화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 여건을 조성 여성우선도시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