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봄맞이 수성못 대청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오전 두산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수성못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봄철 행락철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을 찾아올 것을 대비해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최준호 두산동장은 “수성못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존에 최선을 다하고 새봄을 맞아 수성못을 찾는 관광객과 행락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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