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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오십천 등 어린 황금은어 50만 마리 방류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22일 09시49분  
▲ 영덕군은 15일부터 20일까지 오십천 등 주요 하천에서 황금은어 50만마리를 방류했다.
영덕군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오십천 등 주요 하천에서 황금은어 5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황금은어는 오십천에 서식하는 자연산 어미고기를 포획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채란·수정 후, 5개월 정도 육성한 7~8㎝ 크기의 우량종묘다.

영덕군은 기후변화로 감소하고 있는 영덕황금은어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은어 회귀율 제고와 내수면 자원 증식을 위해 황금은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어종을 방류할 계획이다.

은어는 가을에 수정·부화해 바다로 내려가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이듬해 3~4월께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하천 상류에서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이다.

영덕 오십천은 1급의 수질과 깊은 계곡 등 우수한 환경 덕분에 은어의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특유의 수박향이 있어 횟감, 튀김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아가미 뒤쪽 황금색 띠가 선명하고 진해 황금은어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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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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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