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역사를 만들어 온 선배 소방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현직 소방공무원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소방발전과 정책수립에 따른 의견수렴과 소방행정 자문 수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배 상주소방동우회장은 “현재 상주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기억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상주소방서에서 퇴직한 소방공무원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