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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진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장
공무원 노조 상주시지부 제8기 출범식이 22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상주시 공무원 노조가 지난 2개월간 이어오던 비대위 체제 기간을 끝내고 이날 비로소 안정된 조직을 출범한 것.

박호진 제8기 전국 공무원 노조 상주시지부장(사진)은 출범식을 통해 “인사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노사동수의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를 요구하고 잦은 회의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도 해소와 업무 능력향상을 위해 회의 축소와 인원 동원 최소화를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부세력의 부당한 간섭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상주시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조와 요구사항도 관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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