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오후 2시 포항체육관서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쇳물 백일장에는 해마다 1000명이 넘는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내 가장 큰 문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포항 지역의 가장 큰 백일장인 쇳물 백일장은 올해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참가자들은 시와 산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심사는 한국문인협회에서 진행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장원은 각 부문별 상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작은 차후 지역 일간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협 홈페이지(http://cafe.daum.net/pohangliterature) 백일장 문의 게시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