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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웰빙 간식' 김말랭이 美 수출···올해 300만 달러 목표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22일 20시50분  
청도군과 한길웰바이오는 지난 21일 감말랭이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청도군 제공.
청도군과 한길웰바이오는 지역 농특산물인 감말랭이를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21일 청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감말랭이 생산 공장에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감말랭이 7t으로 총 14만 달러 규모이며, 글로벌 유통업체인 미국 코스트코 본사로 수출된다. 지난 2월 말 고구마말랭이 4t 정도를 미국으로 수출한 바 있으며, 올해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길웰바이오는 지난 2015년부터 청도읍 농공단지에 공장을 두고 고구마말랭이, 빵 등을 생산해 연 매출 60억원(2017년) 정도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감말랭이도 본격 생산·수출해 청도군 대표 농특산물인 감말랭이의 판로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장려를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국외판촉행사 지원 등 수출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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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