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임시회 7일간 개회

경주시의회는 지난 23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제7대 후반기의회 마직막 임시회인 제231회 임시회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했다.

또 24일부터 28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일반안건기타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경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도시관릭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형산강 생태공원), 경주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경주시 경주개 동경이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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