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첫 러시아 노선이 오는 4월 6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이에 다음 달 8일까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 두 곳에서 공연을 펼칠 주인공들을 찾는다.
개인 또는 단체(최대 5명)로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와 춤, 연기 등의 길거리 공연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실제 거리 공연하는 모습을 티웨이항공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wayair)의 댓글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의 기내 이벤트 팀 중 노래를 담당하는 ‘티하모니(t Harmony)’팀도 거리공연 비행단의 일정과 함께 할 예정이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의 감성을 충만하게 표현해 줄 재능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