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대구대, 재난·전염병 대비로 안전한 기숙사 생활

예방 행동·심폐소생술 등 교육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3월26일 16시53분  
대구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비호생활관(기숙사) 입사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과 ‘재난안전(지진, 소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대구대 제공.
대구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비호생활관(기숙사) 입사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7일간) ‘감염병 예방교육’과 ‘재난안전(지진, 소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대 비호생활관(김영복 관장)과 경산시 보건소(안경숙 소장)가 협업해 수행 중인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최근 들어 대학 캠퍼스 내에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결핵과 식중독 발생위험요인과 예방행동(기침예절 및 손씻기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하성 교수(우석대 소방안전학과)와 경산소방서 윤기환 계장이 지진, 화재와 같은 재난 대비 점검 사항과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김재희(경찰행정학과 4학년) 학생은 “감염병 예방과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복 비호생활관장(건강증진학과 교수)은 “최근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결핵, 식중독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단공동생활이 이루어지는 기숙사를 중심으로 생명·건강·안전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구대 비호생활관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전국 대학기숙사 중 유일하게 심화된 재난위기대응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본부와 연계된 위기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