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섭 예비후보
김화섭(63·사진) 농촌지도자 군위읍 회장이 오는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군위군 가-선거구 군위군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또, “열심히 살고자 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군민들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일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오로지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화섭 예비후보자는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로 여겨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군민들의 사랑으로 저에게 기회를 준다면 결코 기대에 어긋남 없이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통합공항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군위공항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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