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로 운영될 상주 유아교육 체험센터는 약 5000여 명의 지역 원아들이 각종 체험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기에서는 보글보글 요리 활동으로 딸기 타르트 만들기 체험과 채소밭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반짝반짝 호기심 방에서는 바닷속 이야기와 볼 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오후 체험활동으로는 폴짝 폴짝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자전거 타기와 실외 종합놀이, 포토존, 교통공원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종환 교육지원과장은 “이 센터는 연령별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유아 중심교육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