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간 정책대결 제안
백 군수는 이날 예상 후보 간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상대방 명예훼손을 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백 군수는 또 “군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됐다”며 “앞으로 정책대결로 경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간이 지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으로 안다”며 “6년 여간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군민들로부터 검증받는 성적표는 군민들의 몫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백 군수는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 테마파크 등 각종 공공시설 운영과 관련, 부지매입 후 농특산물 판매시설 설치로 선순환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