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경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가 29일 제2차 본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한국지역진흥재단지원 조례안, 경주시 경주개 동경이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도시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형산강 생태공원)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

한편 경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마지막 임시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6월 중순께 개최해 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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