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와 추돌한 승합차가 인도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채 멈춰서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제공.
29일 오전 10시41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씨(26)와 609번 시내버스기사 B씨(61), 승객 8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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