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018년 12월에 완공될 구미지식산업센터에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의료기기를 생산 제조하는 공정 위탁 생산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의 유치 및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한국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부품소재 개발과 양산 지원을 위해 위탁 생산이 가능한 GMP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의료기기 부품소재·서비스 개발, 제조전문서비스(MMS)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초기비용 투자를 절감하고 R&D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며 “노후화된 1공단을 의료기기 산업으로 특화해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 생산거점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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