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석 신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를 3년간 이끌 수장으로 김병석 의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9일 개최한 제3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서다. 

김 신임 의장은 “의사회 집행부와 대의원회는 상호 보완의 관계로 존중 해주며 회원들의 권리보호와 의권대책에 있어서 중앙 의협 집행부 ·대의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잘 대처해왔다”면서 “줄탁동시의 고사성어처럼 안과 밖에서 같이 노력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을 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권윤정·김용훈 회원이 선출됐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