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청도읍, 매전·금천·운문면)

▲ 김동욱 전 청도청년회의소 회장
김동욱 전 청도청년회의소(JC) 회장(40·자유한국당)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청도군 가선거구(청도읍, 매전·금천·운문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회장은 “사회단체 활동에서 채워주지 못한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하고 청도군이 진정으로 복지와 경제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도군민의 눈과 귀가 되겠다.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직 청도군만을 생각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힌 그는 △사회적기업과 연계 전통시장활성화, 지역상권 강화 전략 모색 △젊은 청도 만들기 프로젝트 △녹색성장 청도 만들기 등을 대표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동욱 전 청도JC회장은 금천면 출신으로 경북대 졸업(경북대 총동아리연합회장, 전국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연대회의 의장), 대구사이버대 졸업(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미술심리상담지도사·요양보호사 등 자격 취득),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정책정보학 석사를 취득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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