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서구문화회관과 지역 주민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젬베와 스네어 드럼 등 타악기 리듬과 난타교실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횟수는 총 30회로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전화나 방문, 메일, 팩스 등을 통해 교육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까지 모집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삶을 통해 구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윤택해지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