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이상임 지회장은 “요즘 지진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늘어나 적십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아지고 있어 걱정이다.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손원학 북부동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힘들어하는 재해농가에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경산시지회와 함께 우리 북부동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