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청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사진 가운데)이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을 수상했다.경산시 제공.
금청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경산)이 대한민국인성교육과 교육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을 수상한데 이어 세종대왕 600돌 즉위문화제 위원으로 선정돼 임명장을 받았다.

금청일 중앙상임위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경산시 중방동체육회장을 역임, 현재 중방동체육회 고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위촉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금청일 상임위원은 “과분한 수상을 통해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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