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영유권 교육 의무화 고교학습 지도요령 개정" 규탄
안 예비후보는 ‘경북교육 바로 세우기 정책공약’의 첫 번째로 일본의 21세기형 영토침략에 대응하는 독도교육정책을 발표하고 일본의 영토침략행위에 대응은 미래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독도교육지원청 설치 △독도사랑 학교운영 및 독도교육 거점도시 육성 △독도사랑주간 운영, 교육자료 보급 강화 △독도교육 교원역량 강화 △독도수학여행 상품개발과 유치 등을 공약했다.
특히 독도교육지원청은 안상섭 예비후보가 중점을 두는 정책으로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고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관으로 독도 교육센터와 독도 초·중·고등학교로 구성된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단순하게 정책를 나열하는 식의 무의미한 선거공약 발표가 아니라 독도를 우리 영토로 확고히 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계획의 발표”라며 “독도에서 첫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제시하는 모든 공약은 경북도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낼 것이며, 경북도민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에 대한 여러 목소리에 대해 공감·소통해 변화를 위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