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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광하 목사(오천사랑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동노회는 3일 포항오천사랑의교회에서 제149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류광하 목사(오천사랑의교회)를 추대했다.

류광하 신임 노회장은 “목회자들의 원활한 현장 목회를 위해 잘 섬기는 경동노회가 되도록 돕고, 교회의 일꾼 양성을 위한 경동성경신학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목회자와 장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한 뒤, 구룡포장길교회와 오천제일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1997년 오천사랑의교회를 개척,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경동성경신학원 이사장, 총신대 운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동노회에는 목사회원 106명과 장로총대 43명 등 모두 149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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