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하 신임 노회장은 “목회자들의 원활한 현장 목회를 위해 잘 섬기는 경동노회가 되도록 돕고, 교회의 일꾼 양성을 위한 경동성경신학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목회자와 장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한 뒤, 구룡포장길교회와 오천제일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1997년 오천사랑의교회를 개척,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경동성경신학원 이사장, 총신대 운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동노회에는 목사회원 106명과 장로총대 43명 등 모두 149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