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유아 질병예방·건강증진 '맞손'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과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정)는 4일 어린이집 건강주치의를 통한 ‘영유아 건강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어린이집에 입소한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고,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상헌 문경제일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이바지하여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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