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에 맞춰 수중에서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푸른 바다의 인어’, 뉴욕, 파리, 브라질 등 전 세계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신나는 축제를 즐기는 바닷속 뮤지컬 ‘카니발 판타지’를 선보인다.
메인 수조에서 펼치는 ‘푸른 바다의 인어’와 ‘바닷속 뮤지컬’은 대구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이 자랑하는 수중 공연으로 국가대표급 실력을 보유한 2팀의 전속 수중 공연단이 이끌어간다.
재방문율이 높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6개월마다 신규공연을 론칭하고 있다. 수중 공연은 주말 및 공휴일 기준 하루 10회 이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