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석 광사모 초대회장은 “광고업에 종사하는 경쟁사가 아닌 협력사로 전국지역 매체를 공유하면서 활성화하는 가족 같은 모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광고 마케팅 흐름을 맞추기 위해서는 광고인 상호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광사모에는 ㈜디비미디어, ㈜강북미디어, ㈜지에스플러스, ㈜전홍, ㈜인풍, ㈜레스트미디어, ㈜유앤아이미디어벤처, ㈜명진광고, ㈜애드하임, 성가기획 등 50개 광고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