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청송경찰서 직원 20여 명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송읍 청운리 용전천 야영장에서 희망나무 심기 식목행사를 미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청송경찰서
청송경찰서(서장 임성순)는 5일 오전 10시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송읍 청운리 용전천 야영장에서 희망나무 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다 같이 함께 아름다운 청송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경찰서 직원 20여 명은 야영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라일락 100여 그루를 심었다.

임성순 청송경찰서장은 “일회성 식목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 주변부터 가꾸어 아름다운 청송군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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