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 예비후보는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며 “우리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하도록 시범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동물 보호와 복지적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동물 소식을 담은 입양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센터와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동물병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민간 시설에 게시해 보호동물 관리비용도 줄이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도 반려인으로 21년간 말티즈 (수컷)를 키웠다”고 밝힌 김 예비후보는 “몇 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집 앞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다”며“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동물 핵심공약인 동물보호 전담기구 설치와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강화 등 동물복지종합계획 구상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