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인터넷·스마트폰누리지킴이단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숩
경북교육청은 6일 경북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도내 학부모 50명으로 구성된 ‘인터넷·스마트폰누리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인터넷·스마트폰누리지킴이단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인터넷상의 유해정보와 불법정보를 찾아내고 불법유통을 방지하는 인터넷 서비스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다짐식을 하고 인터넷·스마트폰의 바른 사용 실천 가이드 라인 제시를 위한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주제의 특강도 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