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구미소방서 직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소방서 제공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가 2017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도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로 선정된 구미소방서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 1년간 소방서의 업무실적을 4개 부문 14개 분야 105개 지표를 심사했다.

전우현 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혁신적 소방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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