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부사관계열 학생들은 지난 6일 제복착복식을 통해 예비 부사관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갖고 학업과 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운영인력 요원으로 활약한 학생 44명은 십시일반 모은 후배 사랑 장학금 500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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