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문의날 기념대회를 마치고 곧이어 열린 기념축하연은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계·재계·학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병규 신문협회장의 대회사와 이하경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여기에 배준수 차장 등 50명에 대한 신문협회상 시상,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 입상자 시상이 펼쳐졌다.
한편 신문의 날은 ‘독립신문’ 창간(1896년 4월 7일) 61주년을 기려 1957년 제정됐다.